경우의 수(순열과 조합)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몇 가지인지 세는 일은 중학교에서도 다뤘다. 그런데 대상이 늘어나면 하나씩 적어 세는 방법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이 단원에서는 경우의 수를 세는 두 가지 기본 법칙을 정리하고, 순서를 따지는 순열과 따지지 않는 조합으로 체계를 세운다. 빠짐없이, 그러면서도 겹치지 않게 세는 방법을 익히는 단원이다.

이런 오개념, 나도 갖고 있을까?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 중 어느 것을 쓸지는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정답 보기

O (맞는 설명이에요)

문제에 '또는'과 '그리고' 같은 말이 자주 등장하다 보니, 그 단어 자체가 법칙 선택의 신호라고 여기기 쉬워요. 실제로는 두 경우가 서로 겹치지 않아 한 번에 하나만 일어날 수 있다면 가짓수를 더하고, 두 일이 잇따라 일어나 함께 하나의 결과를 이룬다면 가짓수를 곱하는 것이 올바른 기준이에요. 예를 들어 '그리고'라는 말이 쓰였더라도 두 경우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곱이 아니라 합을 써야 할 수 있어요.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 중 어느 것을 쓸지는 문제에 '또는'이 나오면 더하고 '그리고'가 나오면 곱하면 된다.앱에서 확인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면, 따로 센 수를 더한 뒤 겹치는 만큼을 빼야 전체 가짓수가 된다.앱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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