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과 소리

파동을 흔들림이 옮겨 가는 현상으로 보고, 소리의 크기·높낮이·음색을 진폭·진동수·파형으로 설명하는 단계.

무엇의 뿌리인가

중학교 1~3학년군 성취기준 [9과10-04](교과서 편제상 중2)에 해당한다. 앞 계단에서 빛의 반사와 굴절을 다뤘다면, 이 계단에서는 파동의 발생과 전달을 소리의 사례로 살펴본다. 초등학교에서 소리가 물체의 떨림에서 나고 여러 물질을 통해 전달된다는 것을 관찰했다면, 이제 파동이 물체 자체가 멀리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이 옮겨 가는 현상이라는 것을 더한다. 소리의 크기는 진폭, 높낮이는 진동수, 음색은 파형과 관련된다(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과학과 교육과정 기반).

뿌리 자가 점검

스피커 앞에 떠 있는 먼지가 소리를 따라 멀리 밀려가지 않는 까닭을 말할 수 있는가. 파형 그래프가 공기가 출렁이는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닌 까닭을 설명할 수 있는가.

여기서 흔히 생기는 구멍

소리를 던진 공처럼 다루는 구멍이 대표적이다. 소리가 크면 더 빨리 간다거나 소리끼리 부딪혀 사라진다고 여기는 것이 그 모습인데, 소리의 세기와 빠르기는 상관이 없다. 소리가 공기를 밀어낸다고 보는 것도 흔한데, 소리가 도착했다고 무언가가 날아와 닿은 것은 아니다. 파형 그래프의 물결 모양을 공기가 실제로 오르내리는 자취로 읽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파형은 시간에 따른 진동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로, 공기가 그 모양의 경로를 따라 움직인다는 뜻은 아니다.

이 개념의 유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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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과학과 교육과정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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